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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반응형비특이적 허리통증 물리치료와 허리통증 자기관리에 대해 살펴보려한다.
비특이적 허리통증 물리치료방법
치료자세의 선택
통증이 출현하지 않는 자세나 최소한의 자세를 선택하여 검사, 치료를 실시한다. 바로 누운 자세에서 통증이 심한 환자는 고관절 슬관절을 약간 굽힌다. 고관절 슬관절을 약간 굽힘으로써 요추의 전만을 감소시키고 허리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엎드려 누운 자세에서 통증이 강화되는 경우나 몸통을 폄으로써 통증의 강화가 인지되는 경우는 무리를 하여 엎드려 누운 자세를 취하게 하지 않고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검사를 한다. 몸통의 폄 동작은 돌기사이관절에 큰 스트레스를 가한다.
근육 근막성 통증의 치료
등척성 수축을 사용한 근육이완 ( 최대수축 후의 이완 )
- 몸통근육에 대해서 : 치료사는 배쪽에 위치하며 한쪽에서 골반을 고정하고 또 한쪽에서 팔이음뼈에 저항을 가하여 환자의 몸통 돌림에 대해서 등척성 운동을 실시한다
- 다리근육에 대해서 : 치료사는 신장거상 다리에 저항을 가하고 환자는 폄에 대해서 등척성 운동을 실시하며 이어서 이완을 얻기 위해 햄스트링을 신장한다.
척주 주위근육에 대한 직접적 신장법 : 치료사는 척주주위근육이 뻗는 것에 수직방향으로 직접적인 신장을 가한다.
척주 세움근에 대해 직접적인 신장법 : 치료사는 척주세움근이 뻗는 것에 수직방향으로 직접적인 신장을 가한다.
궁둥구멍근 증후군 (이상근 증후군) 대해서
- 직접적인 신장 : 치료사는 궁둥구멍근이 뻗는 것에 수직방향으로 직접적인 신장을 가한다.
- 포지셔닝 : 궁둥구멍근이 이완위치가 되는 자세를 유지시켜 궁둥신경의 포착을 경감한다.
@ 이상근 증후군이란? 궁둥신경이 궁둥구멍근의 아래층을 통과할 때에 압박을 받아 발생한다. 압통과 다리에서의 방산통증이 증상으로서 특징적이다.
돌기사이 관절성 통증의 치료
돌기사이관절가동술
- 허리뼈 앞뒤 방향의 움직임 : 치료사는 돌기사이관절의 종속운동을 수동적으로 가시돌기에 압박을 가하여 앞뒤 방향으로 움직인다.
-허리뼈 돌림방향의 움직임 : 치료사는 돌기사이의 종속 운동을 수동적으로 가로돌기에 압박을 가하여 돌림방향으로 움직인다.
허리뼈 불안정성에 대한 척주고정근육의 치료
허리통증 환자에서는 척주세움근이나 척주주위근육의 근육피로가 일어나기 쉽다는 것이 지적되어 있다. 또한 이들의 근육이 위축하여 기능저하를 일으키면 관절은 미묘한 조절을 상실되고 관절구성체의 미소 손상이 반복되면 허리 통증으로 발전한다고 일컬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척주세움근, 척주주위근육의 수축을 촉진하고 척주의 안정성을 높인다. 근력강화운동으로서 네발로 기기자세 유지연습, 몸통근육 훈련, 엎드려 누운 자세에서의 운동을 해야 한다.
그 밖의 물리치료
한랭요법 : 주된 적응증으로 외상부위의 종창, 염증 등을 억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사용한다. 또한 통증이나 이들에 수반하는 근육긴장의 경감을 고려하여 적응된다.
온열요법 : 통증의 경과가 긴 만성통증이 있는 부위에 대해서 국소순환 혈류량을 증대하고, 통증 유발 물질을 배제하는 것에 의한 진통효과나 조직의 영양상태를 개선시켜 그 수복 능력을 높일 목적으로 사용한다.
전기치료 : 통증의 경과가 긴 만성통증이 있는 부위에 대해서 전기자극을 실시함으로써 관문조절설에 의해서 통증감각을 약화시킨다. 그 결과 2차적으로 근육긴장의 경감이나 국소순환 혈류량을 증대시켜 통증을 완화시킬 목적으로서 사용된다.
허리통증 물리치료 허리통증 자기 관리
인간이 매일 시행하는 눕고, 앉고, 서고, 걷고, 물건을 들어 올려 운반하는 일 등의 활동에서 자세의 변화는 허리뼈의 받침점으로 한 상반신의 중력중심의 앞쪽이동을 일으키고 돌림운동의 토크 팔을 길게 하기 때문에 예상밖의 압박력을 척추원반에 가하는 것이 되어 척추원반과 그 주위조직에 큰 스트레스를 가하게 된다. 이것이 허리통증 발생에 크게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이해해서 일상 자세 지도를 해야 한다.
자주훈련
허리통증의 재발 예방을 위해서 허리나 다리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자나 벽을 이용해서 단시간의 신장에서부터 서서히 시간을 연장하면서 통증이 출현하지 않는 범위에서 실시해야 한다.
일상 생활상의 주의
-허리에 대한 부담을 최소한으로 억제하기 위한 자세나 동작으로 생활한다.
- 허리에 대한 부담을 최소한으로 억제하기 위한 자세나 동작으로 생활한다.
- 장시간 같은 자세를 취하는 것을 피한다(20분 이상에서는 자세를 피한다.)
- 이른 아침 또는 기상 후 조기부터 허리를 굽히는 것을 피한다.
자세의 지도
자세의 지도는 허리통증의 재발 예방의 관점에서부터도 매우 중요하며 나쁜 자세는 허리의 근육이나 관절에 대한 부담을 증가시킨다. 이 때문에 허리에 부담이 가해지지 않는 자세를 이해시키도록 교육지도를 한다.
- 선 자세의 지도 : 등은 확실하게 펴고 가슴을 지나치게 젖히지 않도록 지도한다.
- 앉은 자세의 지도 : 볼기 부분은 깊이 걸터앉아 등을 확실히 펴고 발바닥은 바닥에 닿는 높이를 선택한다.
-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릴 때의 주의 : 바닥에서부터 물건을 들어올릴 때는 양 무릎을 굽힌 위치에서부터 몸통근육과 다리근육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 가사동작상의 주의 : 과도한 몸통 앞굽힘 위치는 허리에 대한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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